무엇을 위한 실용인가?
++짧은생각들++ 2008/03/01 15:10 |과거의 어두운 면만 보지말고 밝은 면을 이어가자?
언제 어두운 면을 제대로 들추어 보기라도 했던가?, 우리가 한번이라도 그랬던 적이 있었나?
파헤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도와 노력을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제대로 들추지 못했던 것은
이땅에 아직도 많은 일재의 잔재가 남아 있어서 그것을 파헤치기가 쉽지않다는 것이다.
한국과 일본이 미래지향적 관계를 형성해 나가기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대외적으로는 독도로 상징되는 일본 제국주의 잔재의 청산과 대내적으로 이땅에 남아 있는 친일잔재의 청산이다.
이러한 사실을 묻어두고 미래지향적이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
독도는 주권회복의 상징, 그것을 자기네 것이라고 우기는데 어찌 그들과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단 말인가?
독도는 독도고, 위안부 문제는 위안부 문제고, 그런문제에 얽매이지 말고
실용적으로 미래를 함께 준비하자?
그건 아니라고 본다.
창의와 변화의 시대가 아니라 그 이상의 무엇인가가 있다고 해도 민족의 자존심과 주권을 바로 세우는 일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본다.
가진것 없다고 자존심 다 뭉개가면서 일본과 미래를 이야기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실용이라는 것이 무엇을 위한 것일까?
그저 잘 살 수만 있다면 자존심이고, 줏대도 다 버리고 실용이라는 이름으로 그냥 어울려 살아가면 그만일까?
친일청산, 민족사, 과거사 위원회 다 폐지하고, 일본과 실용적으로 미래를 이야기 한다고 하면 그것이 국민들에게 곱게 들릴까 싶다.
정말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실용인지 되 묻지 않을 수 없다.
Powered by ScribeFire.


댓글을 달아 주세요